본문 바로가기
캐논 Canon FL 58mm F1.2 오늘은 제 최애 렌즈를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캐논사의 FL 58mm F1.2 렌즈인데요, FL 마운트는 과거 1960년대 필름카메라에 사용되던 마운트 였습니다. 참고로 캐논 마운트는 R - FL - FD - EF 순으로 발전했고, R, FL, FD 마운트는 마운트 형태가 동일해서 기능은 사용하지 못하더라도 렌즈 장착에는 서로 문제가 없습니다. 한 때 필름카메라의 매력에 빠진 적이 있어서 캐논과 니콘의 렌즈를 하나씩 구입했는데 그 중 하나이고, 옛날 필름카메라 렌즈이긴 하지만 마운트 어댑터를 사용하면 현시대의 디카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오래된 골동품의 향기가 나는데요 ㅎㅎㅎ 수십년이 지난 만큼 세월의 흔적이 느껴집니다. 케이스는 정품 케이스는 아닐 겁니다. 구입한지 시간이 꽤 흘러서 정확히 .. 2022. 8. 13.
신장결석 제거수술 후기 (2)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이게 몇달 만인지... 앞으로 다시 블로그에 신경을 좀 써야겠어요. https://100000won.tistory.com/33 신장결석 제거수술 후기 정말 오랜만에 포스트를 작성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포스트가 2020년 4월 20일에 작성했던 신장 결석에 관한 글이었는데요, https://100000won.tistory.com/32 신장 결석 오늘 태어나서 처음으로 신장 결 100000won.tistory.com 위에 일이 있은지 1년만에 신장결석 수술을 또 했습니다.... 하.... 미친...... 결석제거 수술이 이제 연례행사가 되는 게 아닌지 두렵기까지 합니다... 한번 더 수술을 받아보면서 1년전의 수술과 좋은 비교가 될 수도 있고 몰랐던 내용도 알 .. 2021. 6. 17.
신장결석 제거수술 후기 정말 오랜만에 포스트를 작성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포스트가 2020년 4월 20일에 작성했던 신장 결석에 관한 글이었는데요, https://100000won.tistory.com/32 신장 결석 오늘 태어나서 처음으로 신장 결석을 제대로 겪어 봤는데요, 와.... 이건 사람이 겪을 만한 짓이 아닙니다.... 지옥이에요.... 어제 아침 8시에 일어나서 모닝똥을 때리고 다시 잠을 청하러 누웠습� 100000won.tistory.com 그 후로 저는 결국 신장결석 제거수술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블로그를 쉬게 된 것도 아무래도 건강문제 때문입니다. 수술까지 하게 되면서 다른 데 신경 쓸 여력이 없었거든요. 남는 시간에는 운동이나 몸에 신경쓰다 보니... 참고로 저는 만성신부전 3기? 이고 사구.. 2020. 8. 28.
신장 결석 오늘 태어나서 처음으로 신장 결석을 제대로 겪어 봤는데요, 와.... 이건 사람이 겪을 만한 짓이 아닙니다.... 지옥이에요.... 어제 아침 8시에 일어나서 모닝똥을 때리고 다시 잠을 청하러 누웠습니다. 근데 그때부터 등허리가 사르르 아파오더니 앞배쪽으로는 방광쪽 아랫배부터 아래 고환까지 점점 통증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고환은 꼭 누가 손으로 잡아 조이는 것 같았어요. 통증은 시간이 갈 수록 점점 심해지더라고요. 타이레놀도 전혀 진통에 효과가 없었습니다. 이 날 하루에만 타이레놀 5알 먹었음... 진짜 마약이라도 맞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미친듯한 통증이 하루종일 그리고 새벽까지 계속 이어지고 새벽 2시 쯤 넘어서 갑자기 어 뭐지? 하면서 통증이 갑자기 쑥 내려가는 걸 느꼈습니다. 아마 이게 요.. 2020. 4. 20.
배그 듀오 첫 치킨 배그 하면서 스쿼드로는 간간이 치킨을 먹긴 했습니다만, 듀오는 치킨 먹어본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2등은 가끔 하긴 했지만요 ㅎ 그때마다 아쉬움의 눈물을 삼켰는데요 ㅠ 그런데 처음으로 듀오 치킨을 먹어서 기념으로 스샷을 남겨봅니다 ㅎ 이제 솔로 치킨만 먹어보면 되겠어요. 솔로도 2등은 가끔씩 하는데 1등을 못 해보네요. 언젠가 치킨 먹어볼 날이 저한테도 오겠죠? 2020. 1. 13.
배그 치킨 저는 배린이 입니다 ㅎㅎㅎㅎ 겜 시작한지 이제 두달 조금 넘었어요. 보통 밤에 친구들이랑 같이 두시간 정도 하는데요, 겜하다 이런 날도 있나 싶어서 기념으로 스샷 박고 남겨봤습니당 ㅋㅋㅋㅋ 다섯판 정도 한 거 같은데 글쎄 치킨을 3번이나 먹은 거 있져 ㅋㅋㅋ 그것도 3명이서 스쿼드 했는데 5판 중에 3판이 치킨이라니!!!! 이건 무조건 기념 스샷을 남겨야 하는 거였슴미다. 그리고 아래는 그 전날 먹었던 치킨 ㅎ 이것도 3명이서 먹었던 맨날 맞아죽기만 하고 겜 접어야겠다 소리만 하지만 그래도 이맛에 배그 하나 봅니다 ㅋㅋㅋㅋ 2020. 1. 8.
글쓸 때 반말과 존댓말... 고민 글 쓸 때 반말과 존댓말 중 어떤 걸 사용해야 맞는 것인지 고민입니다... 지금이야 이렇게 존댓말을 쓰고 있지만 맨 처음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시작할 때만 해도 반말로 작성을 했었죠. 사실 그때야 누가 보던 말던 거의 일기나 혼잣말 주절거리는 정도여서 막 쓰기도 한 것도 있지만요. 그러다가 방문자라는 존재에 대해 의식을 하기 시작하면서 블로그를 쉬었다가 다시 시작할 때 존댓말로 다시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저에게는 이 블로그라는 게 나만의 공간을 갖겠다는 의미가 더 큰지라 타인을 의식하면서 존댓말을 꾸준히 써나간다는 게 웃긴 것도 같습니다. 하지만 엄연히 타인에게 개방된 공간에서 타인이 보기위한 글을 작성하면서 반말로 말하는 것도 예의가 아닌 것 같고... 또 존댓말을 하자니 뭔가 웃기고 광고로.. 2020. 1. 5.
다음에서 블로그가 검색되네요.. 헐... 뭐지... 아직 준비가 안 됐는뎅.... 다음에서 이 블로그가 검색이 되네요. 뭔가 자꾸 방문자 수가 한명 두명 올라가길래 뭐지 뭐지 했는데... 유입통계 보니까 다음이었군요. 구글같이 검색엔진에 등록해줘야 검색되는 지 알고 있었는데 당황스럽습니다. 아직 홈피 스타일도 뜯어고치는 중이기도 하고 글도 좀 올리고 나서 검색 등록 하려고 생각 중이었는데, 티스토리가 다음에서 운영하다보니까 별다른 등록같은 거 없이도 자동으로 검색되나보네요. 혹시나 싶어서 구글이나 네이버에도 검색해봤는데 역시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얼른 블로그 단장을 끝내야겠습니당... 이건 마치 공사중인 매장에서 손님을 맞는 기분이랄까.... 2020.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