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프리런 5.0 러닝화를 샀습니다.
아버지 생신이라 선물로 운동화 사면서 어머니 것도 같이 커플로 사드렸는데요, 사고 보니까 너무 맘에 들어서 저도 여친이랑 커플로 또 샀습니다.
가격은 나름 저렴한 편이에요. 65,000원 정도 주고 샀던 걸로. 지금은 더 떨어졌을 거 같은??
신발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근데 날씨가 추워서 운동을 못 나가는 바람에 신발이 아직 새 거 라는 거....
봄 되면 신고 열심히 운동하려고요 ㅎ
사이즈는 좀 타이트하게 나온 편입니다. 특히 발등이 엄청 타이트해요. 발 길이는 정사이즈인듯.
제가 275 정사이즈고 발등, 발볼 보두 중간입니다. 근데 이 신발은 280 신어도 될 정도로 발등이 타이트합니다. 발 길이는 남지만.
결국 전 275, 280 둘다 주문해서 신어보고 275 신기로 했습니다. 280은 편하긴 한데 그래도 뭔가 살짝 헐렁한 느낌이라.
애매하신 분들은 그냥 매장가서 신어보고 사시던가 아니면 고민되는 사이즈 두 개 다 주문해서 신어보고 결정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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