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일구 일상 사진을 찍어봅니다.
자주 올려야지 하던 게 미루고 미루다 보니 거진 5개월 만이네요 ㅠ
그 사이 많이 컸습니다. 오늘은 먹방 동영상도 한번 올려봤어요.
측면여과기를 빼버리고 물 속에 잠겨있던 외부여과기 출수구를 물 위로 올려 레인바를 꼽았습니다.
그리고 바닥까지 닿아있던 개운죽을 위로 좀 올렸어요.
일구가 커가면서 집이 좁아지는 느낌도 있고 해서 조금 정리해봤습니다.
백운산도 10마리 전부 잘 살아있어요 ㅎ 처음에 일구가 잡아먹으면 어떡하나 걱정도 많이 했는데 어릴때부터 같이 키워서 그런지 지금은 맘만 먹으면 충분히 잡아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도 그렇게 큰 관심을 보이진 않고 같이 잘 지냅니다.
그나저나 일구가 많이 커서 육지가 좁아져 큰일입니다. 일광욕하는데 육지가 꽉 차는 느낌이에요.
오늘은 처음으로 밥주는 동영상도 한번 찍어봤어요 ㅋㅋㅋ...
손으로 폰들고 찍으려니 많이 흔들리고 힘드네요;; 삼각대를 얼른 사야겠어요. 삼각대 사야지 하던게 벌써 1년도 넘은 것 같은데 휴...
알록달록한 먹이를 제일 좋아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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